위치: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삼방로 95
설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에 위치한 독립 기념관은 독립운동에 관한 유물과 자료를 수집·보존·관리 및 전시하며, 독립운동사를 연구하는 종합적 학술 전시관이다. 독립 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국난 극복사와 국가 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 조사, 연구함으로써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과 국가관을 정립하는 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온 국민의 정성어린 성금을 모아 1987년 8월 15일 개관하였다.
독립 기념관에는 겨레의 뿌리, 겨레의 시련, 나라 지키기, 겨레의 함성, 나라 되찾기, 새 나라 세우기, 함께하는 독립 운동관 등 총 7곳의 전시관과 본관인 겨레의 집, 입체 영상관이 있다.
제1관 겨레의 뿌리관은 선사 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 우리 민족의 뛰어난 문화유산과 국난 극복사를 주제로 전시하고 있다.
제2관 겨레의 시련관은 1860년대부터 1940년대, 즉 개항기와 근대적인 자주 독립 국가로 발전하기 위한 개혁기를 지나 우리 민족의 긴 역사가 일제의 침략으로 단절되고 국권을 상실한 일제 강점기 당시의 시련을 주제로 한다. 또한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주변국의 역사 왜곡 현장을 목격할 수 있다.
제3관 나라 지키기관은 의병 전쟁과 애국 계몽 운동으로 대표되는 구한말의 국권 회복 운동을 주제로 전시하고 있다. 일제에 항거하여 전국 각 지역에서 양반 유생을 중심으로 전개된 의병 전쟁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안중근 의사 의거를 비롯하여 을사늑약 이후 국권 회복을 위해 매국노와 침략자들을 처단하는 의사와 열사들의 투쟁 과정을 볼 수 있다.
제4관 겨레의 함성은 우리 민족 최대의 항일 독립운동인 3·1 운동을 주제로 전시하고 있다. 3·1 운동은 일제의 무자비한 식민 통치에 맞서 우리나라가 독립국이고 우리 민족이 자주민임을 평화적인 만세 운동으로 선언한 비폭력 저항 운동이다. 3·1 운동의 배경부터 진행 과정, 일제의 탄압과 3·1 운동이 세계적으로 미친 영향까지 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제5관 나라 되찾기관은 일제 강점기에 조국 독립을 되찾기 위해 국내외 각지에서 전개된 항일 무장 투쟁을 주제로 전시하고 있다. 만주 지역을 근거로 일제에 무장 투쟁을 벌인 독립군의 활동과 개인 또는 단체를 이루어 일제의 침략 기관과 주요 인물을 처단한 의열 투쟁, 그리고 중국 관내에서 조직되어 활동한 조선 의용대와 한국 광복군의 활동 등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제6관 새 나라 세우기관은 일제 강점기 민족 문화 수호 운동과 민중의 항일 운동,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활동을 주제로 전시하고 있다. 일제의 민족 말살 정책에 맞서 전개된 국학 수호 운동, 민족 교육 등과 학생·여성·노동자·농민 등 다양한 세력이 주체로 참여한 민족 독립운동, 독립운동의 중추 기관이었던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수립과 활동 모습을 전시하고 있다.
제7관 함께하는 독립운동관은 일제 강점기에 조국 광복을 위해 국내외에서 전개된 다양한 항일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체험 전시관이다. 이곳에서 관람객은 직접 독립운동가가 되어 독립 만세를 부르고, 임시 정부에서 활동하며, 항일 무장 투쟁과 다양한 문화 운동 등에 자유롭게 참여해볼 수 있다.
야외에는 독립운동사의 중요 인물과 단체들의 어록비(語錄碑)와 각종 조각물이 있다. 그 외에도 백련못, 솔숲 쉼터, 독립 기념관 야영장이 있어 천안시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독립 기념관을 세우자는 논의는 1945년 광복 직후부터 일어났다. 그중에서도 1946년 천도교 회관에서 사회 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독립 기념관 건설 준비 위원회가 결성된 것과, 1975년 독립운동사 편찬 위원회 주최 ‘광복 3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정식 안건으로 토의, 합의하여 정부에 건의한 바도 있었으나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 1982년 일본의 교과서에 실린 식민지 서술 부분이 한국 국민의 분노를 일으켜, 이에 한국 국민이 국민운동으로 독립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독립 기념관 건립 추진 위원회’가 결성되고, 정부에서는 소요 부지인 400만㎡을 매입하여 제공하였다.
국민 성금을 모금하는 한편, 국내외로는 독립 기념관에 전시할 자료와 유물을 수집하였다. 그리고 1986년 4월 8일 「독립 기념관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그 해 5월 9일 공포되었다. 원래는 1986년 8월 15일에 개관할 예정이었으나, 8월 4일 화재가 일어나 1년을 늦추어 개관하였다.
독립기념관

관람 시간

 시간/절기 하절기(3월~10월) 동절기(11월~2월)
 입장시간 09:30~17 :00 09:30~16:00
 관람시간 09:30~18:00 09:30~17:00
주차 요금
 구분 요금 비고
 소형 2,000원 25인승 미만
 대형 3,000원 25인승 이상
 감면 1,000원 국가 유공자, 장애인, 경차, 하이브리드카, 병역이행  명문가증 소지자
교통수단에 따른 교통안내
    기차 : 천안역에서 버스 이용(12km), 약 25분 소요
    고속철도 (KTX) : 천안아산역에서 택시이용 약 20분 소요, 버스                                이용시 환승필요
    고속버스 : 천안종합터미널 앞에서 시내버스 이용 약 30분 소요
    시외버스 : 천안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 이용 약 20분 소요
    승용차 : 경부 고속도로 목천(독립기념관) 나들목에서 2km, 천                   안 나들목에서 국도 21호 이용 시 12km